정치에 관심많은, 애국하는 공대생입니다. 주적 논란 관련..

BPerzo… 4 3551

본격적인 글에 앞서, 개인적으로 저는 진보를 지지합니다.


하지만 애국을 위한 보수는 존중하며, 그를 실천하시는 분들께는 존경심도 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시 진보의 탈을 쓴 종북은 매우 혐오하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어떤 댓글을 보았습니다.


정치관과 대북관은 다른겁니다. 라고 하셨더군요 !



그래서 유머를 보려고 들어가는 Hotdog에서 그러지 말고, 여기서 설문을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 개드립 유저분들이 현재 활발하게 논쟁을 하고있는 이유는, "주적" 때문인 것 같은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주적을 북한으로 보는 입장과 일본으로 보는 입장, 두 입장에 서 계신 분들은 전혀 다른 기준으로 주적을 판단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군사적으로 볼 땐 북한이 주적. 제 개인적인 사회관(역사관)으로 볼 때는 일본이 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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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BPerzo…  

제 개인적인 정치관을 먼저 말씀드린 이유는...

저는 젊기 때문에, 언제든지 우익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견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써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참고로 제 친구놈들 대부분은 우익을 지지하는데 술자리에서 정치얘기도 재밌게 하고 그렇습니다.

아, 항상 결론은 같이 우리나라 걱정하는데서 끝나지만요.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많이 이해하고 놀라고 그럽니다.

에코브릿지  
전 정치에 큰 관심을 두지도 않고 제가 진보성향인지 보수성향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놈들이 정치에 불만만 많고 이런말에 휘둘렸다 저런말에 휘둘렸다 하는 뭘 해야할지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죠

일단 제 기준에서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일단 분단 그리고 휴전 국가입니다.
전쟁중이라는 거죠 그 전쟁의 상대는 북한이구요
어느날 갑자기 서울에 폭탄이 떨어지면 전 먼저 '아 북한놈들인가' 라고 생각 할거같습니다.

주적이라는것이 사전적으로 의미하는게 따로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도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서로 언쟁이 있는거 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주적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잣대는 여러가지가 될 거 같네요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무력 등등 많이 있겠죠

하지만 제일 단시간에 큰 피해를 남기는건 무력인거 같고 그 무력을 행사할 대상이
현재로선 북한이 가장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런 말들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겠죠
하지만 저도 작성자분들처럼 상대방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존중하려고 합니다.

뭐 어찌댔던 국가와 국민이 모두 잘살길 바라는 마음은 다 같은거 같네요 ㅎㅎ

글을 간만에 길게 썼더니 정리가 잘 안되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감무  
일단 저는 YS, DJ 시절엔 이렇다할 정치적 견해가 부족했고, 노무현 시기부터 민주당을 비롯, 이명박근혜의 한나라-새누리당은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의 정책과 노선에 반대해왔구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식 시장경제의 철폐를 주장하고, 맑시즘과 아나키즘을 따르지만 실현가능한 이상적 모델로 스칸디나비아 및 북유럽의 사회민주주의 노선을 지지하고 있는 좌파입니다.
다들 본인의 정치성향을 말씀해주셔서 저도 왠지.. 말씀드렸구요. 저래 말하니 뭔가 골수같지만 일베나
파쇼 포비아 인간형만 아니라면 자유주의자를 비롯한 보수 분들 또한 수긍하고 이해하는 편입니다.

1. 행정상, 전시상의 '주적'은 북한이 맞다는데 동의 합니다.
좌파의 입장으로서 당장 국민의 생을 위협하고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자들에 북한보다 먼저 뵈는 이들이 있는거구요.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북한도, 일본도 그 어느 특정 국가도 주적으로 규정하고 이데올로기적 전쟁몰이에 이용하는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결국 주적이니 뭐니 해서 전쟁이라도 일으키면 피해는 우리국민들과 불쌍한 군복무자들이 보는거죠) 특히 워낙에 과거부터 종북몰이와 북풍을 이용한 정치적 공세, 민중 탄압이 심각해 왔기에 여기에 대한 역작용으로 북한주적론에 대한 회의감이 더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또한 글쓴이님께서 말씀하시는 '진보의 탈을 쓴 종북'이 과연 얼마나 존재하는가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네요. 맑시즘과 사회주의, 더 나아가 프뢰동이나 그 외 아나키를 표방하는 좌파들이 종북이 아니라는(오히려 절대 종북일 수가 없다는) 점에 대해선 글쓴님께서도 진보입장이라 하셨으니 익히 공부하셨으면 아시리라 믿고, 가장 오해의 소지가 있는 NL주사파(이번에 해체된 통진당내 이석기를 비롯한 일부세력) 또한 저는 다른 이유들로 싫어했지 이들이 진짜 김일성 이하 세습독재자들을 추종하며 따른다는 생각은 논리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들지가 않거든요. 과연 우리나라에 종북이 이런식으로 꼬집어서 비판받고 욕먹고 할만큼 실체적으로 세력화되어 힘을 갖고 있을까요?
사실 '종북' 이라는 아주 강력크한 이데올로기가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섣불리
좌파라던지 사회주의라던지 활동을 하는데 엄청난 압박과 제약이 가해집니다. 우리나라 진보당이다 하는
민주당이라던지 현재의 새민련 또한 보수 그 이상은 아닙니다. 허나 현실정치가가 그 이상의 어떤
진보적인(정치선진국에선 일반적인 좌파의) 주장이나 론을 가져오면 순식간에 대중적 인식과 괴리되며
빨갱이가 되버립니다.특정 집단의 입장에선 매우 성공적인거죠.. 

3. 글쓴님이 여쭤보신 것에서 많이 쓸데없이 새나갔는데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정리해 드리자면, 당연히 휴전상태인 북한이 주적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다른 더 중요한 것이 많으며, 북한몰이로 인해 묻히고 제약받는 것들이 훨씬 많다는것
또한 제 입장입니다.
마기루  
주적 에만 목숨걸면, 다른 적들은 놓치게 되지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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